‘11세 연하♥’ 김종민 “배우자 없어 청약 계속 탈락” 결혼 앞두고 내집마련 관심(신랑수업)

이하나 2024. 10. 3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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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청약에 계속 탈락한 이유를 공개했다.

정성호는 자녀를 3명 낳고 싶다는 심형탁에게 다둥이 육아의 현실을 공개한 뒤 "아이를 낳으면 지금 사는 데보다는 더 넓어야 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정성호가 "청약 특례가 있는데 신혼부부는 청약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라고 말하자, 영상을 본 김종민은 "청약하려고 했는데 배우자가 없어서 계속 탈락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심형탁이 "이제 배우자가 있으니까"라고 하자, 김종민은 자신도 모르게 대답을 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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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종민이 청약에 계속 탈락한 이유를 공개했다.

10월 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예비 아빠 심형탁이 5남매 아빠 정성호에게 육아 비법을 전수받았다.

정성호는 자녀를 3명 낳고 싶다는 심형탁에게 다둥이 육아의 현실을 공개한 뒤 “아이를 낳으면 지금 사는 데보다는 더 넓어야 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심형탁은 “형을 보니까 ‘이사 꼭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정성호는 청약 계획에 대해 물었다. 심형탁은 “청약은 한 번 되면 못 하는 걸로 알고 있다”라고 답했다. 그때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김종민, 박현호도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만큼 관심을 보였다.

정성호가 “청약 특례가 있는데 신혼부부는 청약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라고 말하자, 영상을 본 김종민은 “청약하려고 했는데 배우자가 없어서 계속 탈락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심형탁이 “이제 배우자가 있으니까”라고 하자, 김종민은 자신도 모르게 대답을 해버렸다. 문세윤이 “배우자가 있나”라고 묻자, 김종민은 그제야 당황했다.

정성호는 “아이를 낳으면 한 번 더 신청할 수 있다. 신생아 특례 대출이라는 게 있다. 기준점이 안 되는 사람도 많이 있었다. 수입이 많은 사람들. 그 기준점을 3년 동안은 많이 완화했다. 그걸 알아봐라. 아이를 위해서 금리가 낮은 대출을 알아보는 것도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심형탁은 “이런 교육을 어디서 받나”라고 감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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