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는 자 고수·권유리·백지원vs나가려는 자 이학주, 볼만하네 (이한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막으려는 고수, 권유리, 백지원과 나가려는 이학주의 신경전을 담은 'VS 포스터'가 공개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 극본 박치형)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 분)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작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 극본 박치형)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 분)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작품이다.
제작진은 30일 ‘VS 포스터’를 공개했다. 막으려는 자 이한신(고수 분), 안서윤(권유리 분), 최화란(백지원 분)과 나가려는 자 지명섭(이학주 분) 사이에 형성된 긴장감이 이들이 펼칠 짜릿한 철벽 방어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나쁜놈들을 막기 위해 뭉친 변호사 겸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형사 안서윤, 그리고 전설의 사채업자 최화란 모습이 담긴다. 나란히 선 세 사람의 모습이 마치 ‘인간 철벽’처럼 보인다.
특히 중간에 서서 중심을 잡아주는 이한신의 여유로운 미소에서 그의 자신감이 느껴진다. 교도소 철문 위에 걸린 ‘만기까지 제대로 모시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실현해 줄 것만 같은 이들의 활약이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안하무인 재벌 2세 지명섭은 이한신, 안서윤, 최화란이 만든 철벽을 무시하고 교도소 문밖을 나가려 하고 있다. 뒤를 돌아보며 짓는 그의 비열한 미소가 이들 사이의 치열한 대결을 예고하며, 과연 세 사람이 그의 악행을 어떻게 막아낼까.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11월 18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라라, AIFF아시아 국제 영화제 최고여배우상 수상
- 김나정, 화끈한 뒤태…라스베이거스서 과감한 자태 [DA★]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명품백 로비’, ‘양다리’…사생활 논란 터져
- 안영미, ‘젖년이’ 이어 ‘씨X’…욕설 논란에 결국 사과 [종합]
- 김정민 “하루 맥주 16캔”→‘중3’ 子에 술 심부름까지 (고딩엄빠5)
- 김종국 “전재산 사회에 환원하겠다” 파격 공약에 부모 초긴장 (미우새)
- [단독] ‘김준호♥’ 김지민, ‘독박투어3’ 출연…함께 여행간다
- “PD님 질기시네”…‘촬영 동의’ 남편→중단 요청…역대급 (오은영 리포트)
- 채연, 군부대 행사로 건물주 “한남동·성수동에, 최근 2배↑” (영업비밀)
- 박세리, ‘푹다행’ 촬영 무리였나…바다에 빨려 들어갈 뻔 ‘아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