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아파트 인도서 초등생 참변…폐기물 수거차 안전 도마에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 보행로에서 초등학생이 폐기물 수거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곳이었는데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2> 두 번째 소식입니다.
심야에 강변북로 일대에서 이른바 '칼치기 운전' 등 난폭 운전을 일삼아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부분이 학생이나 직장인 등 젊은 운전자들이었는데요.
영상을 SNS에서 올려 홍보까지 했습니다.
보도에 문승욱 기자입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최근 멧돼지가 도심에 출몰한다는 소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짝짓기 철을 앞두고 먹이를 구하기 위해 주택가까지 내려오는 건데요.
도심에서 멧돼지를 만날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김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서울대 여성 동문들의 사진으로 불법 허위 영상물을 만들어 유포한 '서울대 딥페이크' 사건의 주범에게 징역 10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익명성에 취한 범죄"라고 지적하며 엄벌로 사회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예린 기자입니다.
#초등학생 #안전관리 #칼치기 #멧돼지 #딥페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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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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