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지드래곤 군대에 있을 때 전화...잘 있구나 했다” (‘유퀴즈’) [MK★TV픽]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10. 30.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가수 GD(지드래곤)이 군대에 있을 때의 일화를 고백했다.

MC 유재석은 "GD와 이야기하다 생각이 났다. GD가 군대에 있을 때 갑자기 저한테 전화를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때 나름 상병이었다"는 GD의 말에 유재석은 "내가 전화를 끊고 나서 '우리 지용이가 군대 가더니 잘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GD가 연예인을 본 것 같다는 말에 유재석은 "GD전화는 새벽이라도 받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이 가수 GD(지드래곤)이 군대에 있을 때의 일화를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영원한 시대의 아이콘이 지드래곤(G-DRAGON)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MC 유재석은 “GD와 이야기하다 생각이 났다. GD가 군대에 있을 때 갑자기 저한테 전화를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30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영원한 시대의 아이콘이 지드래곤(G-DRAGON)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 사진 = ‘유퀴즈’ 캡처
유재석은 “평소 내가 알던 지디와는 전혀 다르게, ‘형! 잘 지내시죠, 군대 후임들이 형을 너무 좋아해서 형 통화 좀 해주시면 안 돼요’ 하더라”며 “그래서 내가 왜 안돼 바꿔줘!라고 하고 통화를 했다. 후에 ‘형 고마워요~’하더라”고 전했다.

“그때 나름 상병이었다”는 GD의 말에 유재석은 “내가 전화를 끊고 나서 ’우리 지용이가 군대 가더니 잘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30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영원한 시대의 아이콘이 지드래곤(G-DRAGON)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GD는 요즘의 일상에 대해 “요즘에는 반대로 돼야 할 거 같다. 너무 지용이로 살았다. GD를 찾아야 할 거 같다”며 “원래 일상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다. 촬영과 많은 카메라, 메이크업과 면도를 하고 구두를 신고 연예인 분들을 만나는 느낌”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GD가 연예인을 본 것 같다는 말에 유재석은 “GD전화는 새벽이라도 받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