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저렴하고 질 좋은 서비스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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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올해 말까지 지역주민에게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 서비스 업종 중에서 가격과 품질, 위생 등이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업소를 말한다.
모집 대상은 마포구 내 개인 서비스 업종 전체이며 신청 업소는 가격수준과 위생·청결, 공공성(지역화폐 가맹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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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올해 말까지 지역주민에게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 서비스 업종 중에서 가격과 품질, 위생 등이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업소를 말한다. 구는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안정적 영업을 지원하고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마포구 내 개인 서비스 업종 전체이며 신청 업소는 가격수준과 위생·청결, 공공성(지역화폐 가맹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지정된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표찰과 함께 종량제 봉투, 위생용품 등 영업에 필요한 물품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네이버 지도검색 서비스, 배달료 지원,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시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고물가 상황 속에서 주민의 부담을 덜어주는 착한가격업소가 지역 물가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마포구 누리집(www.mapo.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마포구는 총 60개소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해 관리 중이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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