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이영표, 고등학생 때 ‘우상’ 마라도나와 하이파이브 한 사연

김혜영 2024. 10. 30.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표가 고(故) 마라도나와의 남다른 인연에 대해 전했다.

30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약칭 '골때녀') 15회에서는 FC국대패밀리(김수연, 박승희, 황희정, 나미해, 김민지, 박하얀)와 FC발라드림(경서, 서기, 민서, 서문탁, 리사, 신유미)의 제5회 챌린지리그 세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영표가 고(故) 마라도나와의 남다른 인연에 대해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약칭 ‘골때녀’) 15회에서는 FC국대패밀리(김수연, 박승희, 황희정, 나미해, 김민지, 박하얀)와 FC발라드림(경서, 서기, 민서, 서문탁, 리사, 신유미)의 제5회 챌린지리그 세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앞서 캐스터 배성재가 ‘골 때리는 뉴스’를 진행했다. 그는 10월 30일이 이영표에게 특별한 날이라며 ‘축구 영웅’ 마라도나의 생일이라고 전했다. 이영표는 마라도나가 우상이었다며 고등학생이던 지난 1995년에 내한한 그와 하이파이브 한 적 있다고 밝혔다. 이후 월드컵에서 상대 선수로 다시 만났다는 것.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배성재는 두 번째 뉴스로 FC발라드림 리사가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말했다. 그는 “무려 38회에 걸친 공연에서 매번 한 시간 넘는 분장을 직접 했다고 한다”라며 놀라워했다. 또한, 배성재는 “분장팀이랑 굉장히 실랑이를 많이 스타일”이라며 분장을 거부하는 이영표에 대해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