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하반기 '카페폭포 행복장학금' 1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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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하반기 '서대문구 카페폭포 행복장학생' 54명을 선발하고 이들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카페폭포 행복장학금'은 서대문구 '카페(CAFE) 폭포'의 운영 수익금으로 조성된 '청년희망드림기금'으로 지원한다.
서대문구는 개장 초기부터 '카페 운영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을 밝혀왔으며 실제로 '카페폭포 행복장학금' 지원을 통해 주민과의 약속을 지속해서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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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하반기 ‘서대문구 카페폭포 행복장학생’ 54명을 선발하고 이들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카페폭포 행복장학금’은 서대문구 ‘카페(CAFE) 폭포’의 운영 수익금으로 조성된 ‘청년희망드림기금’으로 지원한다.
대상은 봉사 또는 모범적 교내외 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거나 경제적 사정이 곤란한 학생들 가운데 ‘서대문구 청년기금운용심의위원회’가 심의 선발한다. 구는 올해 5월 60명(대학생 20명, 중고교생 40명)에게 총 1억 원을 전달한 데 이어 이번에도 54명(대학생 23명, 중고교생 31명)에게 같은 금액을 지원했다.
개인별 장학금은 대학생 3백만 원, 중고교생 백만 원으로, 구는 올해 상하반기 행복장학금으로 총 2억 원을 전달했다.
서대문구는 개장 초기부터 ‘카페 운영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을 밝혀왔으며 실제로 ‘카페폭포 행복장학금’ 지원을 통해 주민과의 약속을 지속해서 실천해 오고 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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