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박승희, 붕어빵 딸 공개 “슈퍼리그 올라갈 것” (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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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국대패밀리 박승희가 똑 닮은 딸을 공개했다.
30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약칭 '골때녀') 15회에서는 FC국대패밀리(김수연, 박승희, 황희정, 나미해, 김민지, 박하얀)와 FC발라드림(경서, 서기, 민서, 서문탁, 리사, 신유미)의 제5회 챌린지리그 세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앞서 FC국대패밀리 박하얀은 "경서가 저를 맨마킹 한다고 들었는데, 제가 경서를 데리고 온 코트를 누빌 생각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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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국대패밀리 박승희가 똑 닮은 딸을 공개했다.
30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약칭 ‘골때녀’) 15회에서는 FC국대패밀리(김수연, 박승희, 황희정, 나미해, 김민지, 박하얀)와 FC발라드림(경서, 서기, 민서, 서문탁, 리사, 신유미)의 제5회 챌린지리그 세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앞서 FC국대패밀리 박하얀은 “경서가 저를 맨마킹 한다고 들었는데, 제가 경서를 데리고 온 코트를 누빌 생각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FC발라드림 경서는 “박하얀을 제가 꽁꽁 묶어야 하는 상황인데, 맨투맨 오랜만에 하는 것 같아서 설렌다”라고 밝혔다. 박하얀의 움직임을 원천 봉쇄하겠다는 것.
관중석에는 ‘골때녀’ 최연소 관중이 나타났다. 바로 FC국대패밀리 박승희의 딸 엄규리가 그 주인공. 박승희는 딸의 머리를 묶어주며 “엄마 축구하는 거 재밌게 봐”라고 말했다. FC국대패밀리 감독 백지훈은 “딸 앞에서 하나 보여줘야지”라며 박승희를 승부욕을 자극했다.
박승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국대패밀리는 지금 1승이 너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현재 6연패의 수렁에 빠졌기 때문. 그는 “바늘구멍처럼 작은 확률이라도 슈퍼리그로 올라가는 게 목표”라며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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