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살인미수 항소심 징역 20년 구형
최위지 2024. 10. 30. 21:55
[KBS 부산]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흉기를 휘둘러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피고인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부산지검은 "피해자를 살해할 의도로 흉기를 준비하고 치명적인 목 부위에 흉기를 휘둘러 양형 가중 요소가 있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는 다음 달 27일 내려질 예정입니다.
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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