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첫 국감, 일반 증인 510명...기업인 1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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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현재까지 일반 증인 510명이 채택된 거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7일 시작된 국감은 운영위원회와 정보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등 겸임 상임위원회를 제외하고 모두 완료된 가운데, 일반 증인 숫자는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의혹을 규명하겠다며 각 상임위에 대규모 증인을 신청했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의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수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등을 국감 증인으로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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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현재까지 일반 증인 510명이 채택된 거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7일 시작된 국감은 운영위원회와 정보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등 겸임 상임위원회를 제외하고 모두 완료된 가운데, 일반 증인 숫자는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89명, 재작년 163명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기업인 증인도 올해 159명으로, 지난해 95명, 재작년 144명, 2021년 92명, 2020년 63명과 비교해 늘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의혹을 규명하겠다며 각 상임위에 대규모 증인을 신청했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의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수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등을 국감 증인으로 세웠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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