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11살 연하 여친은 괜찮아도 장모님은 안 괜찮아('신랑수업')[Oh!쎈 리뷰]

오세진 2024. 10. 30. 2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김종민이 예비 장모에 대한 불편함을 표현했다.

30일 방영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정성호의 집으로 육아 수업을 하러 간 심형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민은 "아무래도 장모님은 불편하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이에 문세윤은 "결혼하면 장모님을 아예 안 볼 생각인 거냐. 지난주부터 자꾸 장모님을 불편해 한다"라며 쯧쯧 혀를 차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김종민이 예비 장모에 대한 불편함을 표현했다.

30일 방영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정성호의 집으로 육아 수업을 하러 간 심형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형탁은 “저도 정성호처럼 꽉 찬 가족 사진을 찍고 싶었다. 애는 세 명까지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성호는 “네가 꽉 찬 사진이라고 해서 현실에 대해서 모르는구나 싶었다. 진짜 인생이 육아로 꽉 차게 된다”라면서 “집도 꽉 차, 밥도 꽉 차, 뭐든 꽉 차게 된다”라고 말했다.

심형탁은 막내인 하늘이를 돌봤으나 진땀을 뺐다. 김종민은 걱정스럽다는 듯 지켜 봤다. 문세윤은 “장모님과 단둘이가 낫겠냐, 아이랑 단둘이가 낫겠냐”라고 물었다. 김종민은 “아무래도 장모님은 불편하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이에 문세윤은 “결혼하면 장모님을 아예 안 볼 생각인 거냐. 지난주부터 자꾸 장모님을 불편해 한다”라며 쯧쯧 혀를 차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