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고등학교서 중간고사 문제 유출 의혹‥경찰 수사 의뢰

송정훈 junghun@mbc.co.kr 2024. 10. 3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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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 시험 문제가 사교육 기관을 통해 유출됐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앞서 해당 고등학교의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러진 2학기 중간고사 '수학2' 시험에서, 한 입시 학원이 시험을 앞두고 제공한 연습 문제와 실제 시험 문제들이 유사하다는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해당 고등학교가 의혹이 제기된 인근의 한 학원을 지목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관할인 성남교육지원청에 사안에 대한 감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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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 시험 문제가 사교육 기관을 통해 유출됐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앞서 해당 고등학교의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러진 2학기 중간고사 '수학2' 시험에서, 한 입시 학원이 시험을 앞두고 제공한 연습 문제와 실제 시험 문제들이 유사하다는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해당 고등학교가 의혹이 제기된 인근의 한 학원을 지목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관할인 성남교육지원청에 사안에 대한 감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147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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