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30일 뉴스투나잇
■ 국방정보본부 "북 선발대 전선 투입 개연성"
군 정보당국은 국회 정보위에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일부 선발대가 이미 전선에 투입됐을 개연성이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다만 북한군 전사자가 나왔다는 일부 외신 보도에 대해선 근거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 러 "북 최선희, 러 외무장관 전략적 협의"
러시아 외무부는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전략적 협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군 파병과 관련한 외교적 대응책 등을 조율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 윤 대통령 "원전 생태계 완전 정상화 박차"
윤석열 대통령은 "원전 생태계의 완전한 정상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신한울 원전 1·2호기 준공과 3·4호기 착공식에 참석해 "원전 산업의 미래가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의협 회장 탄핵 갈림길…의정 대화 돌파구 주목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탄핵 기로에 놓였습니다. 의협 회장의 불신임안이 제출된 건 이번이 두 번째로 의료계 내분을 수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동해 산란계 농장서 가을 첫 고병원성 AI
강원 동해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올해 가을 들어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정부는 방역 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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