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솔직 고백.."내 기사→팬 게시글 다 하트 눌러" [유퀴즈]

이승훈 기자 2024. 10. 30.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 그룹 빅뱅(BIGBANG) 멤버 지드래곤(G-DRAGON)이 남다른 자기애를 자랑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Power'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영원한 시대의 아이콘인 지드래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본인의 출연 기사에 하트를 눌렀다고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보이 그룹 빅뱅(BIGBANG) 멤버 지드래곤(G-DRAGON)이 남다른 자기애를 자랑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Power'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영원한 시대의 아이콘인 지드래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본인의 출연 기사에 하트를 눌렀다고 고백했다. 그는 "나는 내 기사에 다 하트를 누른다. 내 시작이 '하트브레이커'여서 사랑을 전파하는데 힘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드래곤은 팬들의 게시글에도 하트를 누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어 지드래곤은 12년 만의 토크쇼 출연에 대해 "사실 긴장이라기 보다는 너무 뵙고 싶었다. 오랜만이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왔는데 차 내리자마자 굉장히 긴장을 시키시더라. 나도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콘셉트가 뭐가 있었나보다. 나도 잘 모르겠었다. 나는 인사를 드리려고 했는데 너무 다들 조용하셨다. 그래서 저 끝까지 나도 조심스럽게 왔다"라며 웃었다.

지드래곤은 올 연말 컴백을 목표로 현재 새 앨범 작업 중이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