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베테랑 조종사에 "UFO 봤냐" 질문…"국가 기밀"('유퀴즈')

배선영 기자 2024. 10. 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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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전투기 조종사에 UFO 질문을 던졌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공군사관학교 출신, 베테랑 조종사 정다정 소령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2019년 여군 최초 개발 시험 비행 조종사로 선발되어 올해 8월 최초 한국형 전투기 KF-21 전투기를 시험 비행을 맡으신 분"이라고 소개했다.

또 이날 조세호는 "비행하다가 UFO를 만나는 경우가 있다던데?"라는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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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퀴즈'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조세호가 전투기 조종사에 UFO 질문을 던졌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공군사관학교 출신, 베테랑 조종사 정다정 소령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2019년 여군 최초 개발 시험 비행 조종사로 선발되어 올해 8월 최초 한국형 전투기 KF-21 전투기를 시험 비행을 맡으신 분"이라고 소개했다.

또 이날 조세호는 "비행하다가 UFO를 만나는 경우가 있다던데?"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유재석은 "그건 국가 기밀이지!"라며 다그쳤다. 이어 유재석은 "그건 이야기 하면 안 돼"라며 말렸다.

정다정 소령은 "네. 보안으로 부치겠다"라며 웃었다.

이외에도 이날 정소령은 "KF21에는 AESA레이더가 있다. 전자파를 이용해 원거리 적을 멀티로 탐지할 수 있는 레이더다. 예전에는 한 영역만 탐지가 가능했는데 이 레이더는 공중과 지상을 동지에 탐지 할 수 있다 . 또 적이 탐지하지 못하도록 전자전 장비도 있다. 이외에도 적외선으로 적을 탐지하는 장비도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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