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연하' 조세호, 허니문 너무 달콤했나…상탈하고 만세

김하영 기자 2024. 10. 3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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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조세호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신혼여행지에서 당당히 뒷모습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순간순간이 아름다웠던 그대는 더 아름다웠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세호가 신혼여행으로 떠난 이탈리아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조세호는 바다 안에서 상의 탈의한 채 만세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인 조세호가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조세호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텐트 밖은 유럽'에 나왔던 멋진 곳이다" "신혼여행이라 더욱더 아름다웠을 것 같다" "잘 다녀왔나요? 이제 다시 달려야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조세호는 약 열흘 동안 신혼여행을 보낸 뒤 다시 본업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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