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생활폐기물 수거차에 치여 숨져
신대희 2024. 10. 30. 21:20
공동주택 단지에서 초등학생이 후진하던 생활폐기물 수거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30일) 낮 1시 20분쯤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교 1학년 A양이 49살 B씨가 후진하던 5t급 생활폐기물 수거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A양을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B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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