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나오기 시작" 예비맘 손담비, D라인 살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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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으로 배가 나온 일상을 전했다.
손담비는 "12주 지나면 배 나오기 시작하지 않나. 튼살을 조심해야 한다. 이것도 마사지샵에서 추천 받았는데 귀차니즘이 너무 심해서 12주 때부터 바르기 시작했다. 배에만 바르지 말고 온몸에 샤워하고 난 다음에 바르라고 하더라"라며 "원래 오일보다는 덜 끈적거려서 꾸준히 바르면 튼살이 안 생긴다고 하더라. 임신했을 때는 오일로 관리해주는 게 좋은 것 같다. 얼마 안 됐지만 요즘 루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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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으로 배가 나온 일상을 전했다.
30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So happ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점프슈트를 입고 모자를 착용해 스포티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 손담비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와 함께 그는 "배가 나오기 시작했오"라며 D라인을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같은 날 손담비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임산부 관리템 스킨&바디&헤어 이렇게 발라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손담비는 "임산부로서 두 번째 영상이 시작됐는데, 관리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하시더라. 관리라기보다 기존 쓰던 제품에서 조금 변화한 게 됐다"라고 전했다.
손담비는 "12주 지나면 배 나오기 시작하지 않나. 튼살을 조심해야 한다. 이것도 마사지샵에서 추천 받았는데 귀차니즘이 너무 심해서 12주 때부터 바르기 시작했다. 배에만 바르지 말고 온몸에 샤워하고 난 다음에 바르라고 하더라"라며 "원래 오일보다는 덜 끈적거려서 꾸준히 바르면 튼살이 안 생긴다고 하더라. 임신했을 때는 오일로 관리해주는 게 좋은 것 같다. 얼마 안 됐지만 요즘 루틴"이라고 덧붙였다.
또 최근 바꾼 스킨 케어 제품으로 로션을 언급했다. 손담비는 "임신하니 후각이 엄청 예민해졌다. 입덧이나 먹덧은 없는데 향이 너무 세면 머리가 아프더라. 약간 향이 없고 촉촉한 것을 선호하게 됐다. 무향인데 엄청 촉촉해서 좋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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