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인재 정착 유도 특화 비자 제도 필요"

제주방송 이효형 2024. 10. 3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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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사는 외국인 인재가 정착할 수 있도록 제주에 특화된 비자 제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늘(30일) 진행된 제주형 비자 정책 방향 세미나에서 신의경 제주한라대 교수는 제주에 특회돤 외국인 유학생 유치 기반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 교수는 현재 법무부 장관 사무로 돼 있는 사증 발급제도 일부를 제주 특례로 하는 법률을 개정해 제주에 특화된 광역 비자를 신설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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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사는 외국인 인재가 정착할 수 있도록 제주에 특화된 비자 제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늘(30일) 진행된 제주형 비자 정책 방향 세미나에서 신의경 제주한라대 교수는 제주에 특회돤 외국인 유학생 유치 기반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 교수는 현재 법무부 장관 사무로 돼 있는 사증 발급제도 일부를 제주 특례로 하는 법률을 개정해 제주에 특화된 광역 비자를 신설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 무사증 입국 대상과 목적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촬-강명철)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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