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나현우,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영화 '1승' 열일 행보

신영선 기자 2024. 10. 3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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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현우가 '대도시의 사랑법'에 이어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 출연한다.

30일 소속사 잼 엔터테인먼트는 나현우가 오는 11월1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나현우는 티빙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고영(남윤수 분)의 두 번째 사랑 '영수' 역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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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현우 /사진=잼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나현우가 '대도시의 사랑법'에 이어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 출연한다. 

30일 소속사 잼 엔터테인먼트는 나현우가 오는 11월1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나현우는 극 중 광수대 에이스 형사 안서윤(권유리 분)의 후배 형사 김주목 역을 맡았다. 

나현우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1승'에도 캐스팅 돼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영화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로 송강호, 박정민, 장윤주가 출연한다. 

나현우는 극 중 1승을 꿈꾸는 여자 배구단 핑크스톰 주장 방수지(장윤주)의 열성팬으로 분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앞서 나현우는 티빙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고영(남윤수 분)의 두 번째 사랑 '영수' 역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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