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모델→주연배우 됐다 “관객 3만 넘으면..공약=버스킹 할 것” (윤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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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첫 주연작을 맡아 홍보에 나섰다.
30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 장윤주'에는 '장윤주 주연작 '최소한의 선의' 10월 30일 개봉! 도와주세요 여러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며칠 뒤, 극장에서 등장한 장윤주는 "작년에 촬영한 거고, '최소한의 선의' 저의 어떤 연기 변신. 오늘 개봉(10/30)이고, 좀 보러 와주세요"라고 적극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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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첫 주연작을 맡아 홍보에 나섰다.
30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 장윤주’에는 ‘장윤주 주연작 ‘최소한의 선의’ 10월 30일 개봉! 도와주세요 여러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화 촬영 1년 후 장윤주는 여전히 영화 촬영에 못 빠져나온 듯 룸 식당에서 극중 캐릭터로 빙의해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오늘 개봉하고, 모든 학생들, 선생님들 다 같이 와서 봐줘. 내가 어떤 선생님이었는지 와서 평가해줘”라며 홍보를 했고, 제작진이 “이런 홍보 처음이다”라고 반응하자 “나도 처음이야”라며 진지하게 임했다.
며칠 뒤, 극장에서 등장한 장윤주는 “작년에 촬영한 거고, ‘최소한의 선의’ 저의 어떤 연기 변신. 오늘 개봉(10/30)이고, 좀 보러 와주세요”라고 적극 어필했다.
또 장윤주는 포스터에 나온 의상을 가리키며 “여기 입고 나온 의상도 제 옷이다”라며 “많이 얘기했다. 왜냐하면 제 옷이 한 80% 내 의상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현정 감독과 최수인 배우를 만난 장윤주는 “정말 뜨겁게 촬영했다. 잘 됐으면 좋겠다. (독립) 영화들이 3만명 넘어도 대박이라면서요. 공약해보고 싶다”라며 “이 영화의 마지막 엔딩곡을 제가 노래로 참여했다. 그래가지고 내가 3만이 넘으면 버스킹하겠다. 수인이랑 같이 영화 촬영장이었던 고등학교에서 하겠다”라고 공약을 걸며 의지를 보였다.
한편, 오늘(30일) 개봉한 ‘최소한의 선의’는 난임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고등학교 교사 희연(장윤주)이 반 학생 유미(최수인)의 임신으로 혼란을 겪지만, 유미의 상황을 고민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의에 대해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던지는 영화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윤쥬르 장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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