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정년이'도 '연진이'도 안 보이는 미모

[OSEN=오세진 기자] 배우 신예은이 포토월에 섰다.

30일 신예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명품 가방 브랜드로 유명한 M 브랜드의 행사에 참여한 신예은은 심플하면서도 도회적인 이미지의 해당 브랜드를 훌륭히 소화해냈다.

이날 신예은은 새까만 밤물결 같은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헤어 스타일링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했다. 또한 신예은은 올블랙 코디를 마쳐 깔끔함의 정석을 보였다. 고양이 같은 도도한 눈매에 이지적인 눈빛이 인상적인 그는, 연기할 때와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연진이나 영서가 생각나지 않는 미모다", "배우일 때랑 모델일 때 일이 다른 거 같다",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예은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서 윤정년 역의 김태리와 맞붙는 허영서 역할을 맡고 있으며, 매 회마다 열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예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