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 “33살에 용종 3822개 대장 절제, 대변 주머니차고 살아”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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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한아름 부부가 장 건강을 걱정했다.
최준용은 건강 고민으로 만성 변비, 장염, 대장용종 총 13개 제거를 들었고, 한아름은 대장 용종 3822개 발견 후 대장 절제, 장루 장애 판정을 들었다.
현영은 "장 건강이 많이 걱정이 된다"며 한아름에게 대장용종 3822개 발견 당시 심경을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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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한아름 부부가 장 건강을 걱정했다.
10월 3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최준용(58세) 한아름(43세) 부부가 출연했다.
최준용은 건강 고민으로 만성 변비, 장염, 대장용종 총 13개 제거를 들었고, 한아름은 대장 용종 3822개 발견 후 대장 절제, 장루 장애 판정을 들었다.
현영은 “장 건강이 많이 걱정이 된다”며 한아름에게 대장용종 3822개 발견 당시 심경을 질문했다. 한아름은 “처음에 의사가 3822개 용종이 있어서 대장 전체를 들어내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영화관에서 나오는 일 같고 실감이 안 나기 때문에. 무섭다는 생각밖에 안 했다”고 말했다.
오지호가 “나이도 어린 나이 아니었냐”고 묻자 한아름은 “33살이었다. 다 선종이어서 언제 암이 될지 모르는. 1분 1초가 급하니까 수술을 하자고 해서 배 밖으로 빼서 장루 장애가 되고 평생 대변 주머니를 차고 살게 됐다”고 했다.
최준용은 “용종 13개는 한꺼번에 제거한 건 아니고 올해 5개가 나왔고 재작년에 8개가 나왔다. 2년 만에 5개가 나왔다. 체질적으로 잘 생기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매년 체크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아름은 “용종이 암이 될 수 있는 걸 잘 알아 남편이 용종이 나올 때마다 걱정이 된다”며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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