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30일 뉴스리뷰

이민경 2024. 10. 30. 20:3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국방정보본부 "북 선발대 전선 투입 개연성"

군 정보당국은 국회 정보위에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일부 선발대가 이미 전선에 투입됐을 개연성이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다만 북한군 전사자가 나왔다는 일부 외신 보도에 대해선 근거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 "미, 중국에 북 압박 요구"…중국은 '침묵'

미 CNN은 현지시간으로 29일 "미국 정부가 중국을 상대로 '북한 압박에 나서달라'고 설득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외교부는 "제공할 수 있는 정보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 윤 대통령 "원전 생태계 완전 정상화 박차"

윤석열 대통령은 "원전 생태계의 완전한 정상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신한울 원전 1·2호기 준공과 3·4호기 착공식에 참석해 "원전 산업의 미래가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동해 산란계 농장서 가을 첫 고병원성 AI

강원 동해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올해 가을 들어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정부는 방역 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 '서울대 딥페이크' 징역 10년…"엄벌 필요"

서울대 여성 동문들의 사진으로 불법 허위 영상물을 만들어 유포한 '서울대 딥페이크' 사건의 주범에게 징역 10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엄벌로 사회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방정보본부 #원전 #신한울 #산란계 #고병원성AI #딥페이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