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특수교사 숨진 채 발견… 특수교육계 “격무 시달려”
황남건 기자 2024. 10.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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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와 특수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8시께 미추홀구의 한 집에서 인천의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인 3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초등학교는 원래 특수교사 2명이 각각 특수학급 1개 반을 운영했지만, 올해 초 특수학급 전체 학생 수가 6명으로 줄며 A교사가 1개 반을 전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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