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유지연, 친딸 김규선 만났다

이기은 기자 2024. 10.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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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김규선 모친 유지연이 등판했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80회에서는 등장인물 민주련(김규선) 모친 용희(유지연)가 등장했다.

용희는 주련을 낳은 모친으로 민태창(이병준)을 직접 찾아가 주련을 빌미로 태창을 협박했다.

용희는 문정인(한채영) 사무실까지 침범해 주련을 찾았고, 결국 주련과 마주앉아 커피를 마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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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캔들’ 김규선 모친 유지연이 등판했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80회에서는 등장인물 민주련(김규선) 모친 용희(유지연)가 등장했다.

용희는 주련을 낳은 모친으로 민태창(이병준)을 직접 찾아가 주련을 빌미로 태창을 협박했다. 용희는 문정인(한채영) 사무실까지 침범해 주련을 찾았고, 결국 주련과 마주앉아 커피를 마시게 됐다.

주련은 아무것도 모른 채 자기 사무실에 찾아온 용희에게 친절하게 차 한 잔을 대접했다. 태창은 위기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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