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못 데려온' 그 감독 맨유행 유력…이적료 약 150억
조소희 2024. 10. 30. 20:21
텐하흐 감독이 중도 하차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 뒤를 이을 사령탑으로는 포르투갈 스포르팅을 이끄는 아모림 감독이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시즌 중도에 데려오려다 보니 이적료가 우리 돈으로 150억 원 정도라는데요.
현재 서른아홉인 젊은 아모림 감독, 이름을 처음 들어보셨다고요?
[박주호/전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 : 준비한 건 아모림 그리고 제시 마시 그리고 세아브라.]
클린스만 감독이 물러난 뒤 우리 대표팀 감독 후보로도 거론됐던 지도자인데요.
박주호 위원이 현실적으로 몸값이 높아 데려오지 못할 수도 있지만 좋은 사령탑의 예시로 꼽았던 인물입니다.
우리 축구가 탐냈던 감독이 유명 클럽의 사령탑으로 옮겨 간다니, 대표팀 감독 후보의 검증 작업 또 선발 절차에 대한 아쉬움이 다시 깃들기도 합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한군, 교전해 1명 빼고 모두 전사"…"소수 이미 우크라 침투" | JTBC뉴스
- [단독] 명태균 "김영선 국회부의장 출마?…사모님 오더 없인 안 돼" | JTBC뉴스
- 민희진 인터뷰서 "BTS 뷔, 괜찮냐고 연락"…일화 공개 [소셜픽]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
- '무슨 분유 먹길래'…기저귀 차고 '헤드스핀' 4살 댄서 화제 [소셜픽] | JTBC뉴스
- 중국 움직일까?…"미국, '북한군 철수' 위해 중국 개입 요구" | JTBC뉴스
- 박찬대 "김여사, 진짜 억울하면 오빠에게 '특검 수용' 얘기하라" | JTBC뉴스
- 조국 "영부인이 야당 대표에 전화 황당…용산이 통제 못 한다는 반증" | JTBC뉴스
- 국정원장 출신 박지원 "김주애, 북한 후계자 아냐, 숨겨진 오빠 유학 중…김정은 암살 위협은 일
- 강변북로서 게임하듯 '시속 200㎞ 칼치기' 질주…폭주족 25명 검거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