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4번째 아시아 국제선수상 수상…부상 복귀는 언제?

조소희 2024. 10.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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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의 이름이 또 불렸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 AFC가 여는 시상식에서 올해의 국제 선수상을 받은 건데요.

해외 무대서 활약하는 최고의 아시아 선수에게 주는 상입니다.

손흥민은 이것으로 4번이나 이 상의 주인공이 됐네요.

아시아 올해의 선수를 받아도 손색이 없지만 시상식에 참석할 수 없어 국제 선수상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한편, 부상에서 복귀할 시점이 이젠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내일 (31일) 리그컵 맨체스터시티전 복귀도 가능성이 있었지만 다음 달 3일, 애스턴빌라전 출전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팬들은 손흥민이 아프지 않고 맘껏 질주하는 모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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