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6개월만 둘째 소식 "아내가 딸·딸이면 셋째도 갖겠다고"

서지현 기자 2024. 10.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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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슬리피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래퍼 슬리피와 모델 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슬리피는 "첫째를 낳고 6개월 만에 또 아기가 생겼다. 벌써 13주가 됐다"며 둘째 소식을 밝혔다.

이에 슬리피는 "와이프는 사실 첫째가 딸이고, 둘째도 딸이라면 셋째를 갖겠다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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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래퍼 슬리피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래퍼 슬리피와 모델 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슬리피는 "첫째를 낳고 6개월 만에 또 아기가 생겼다. 벌써 13주가 됐다"며 둘째 소식을 밝혔다.

이를 들은 DJ 박명수가 "내친김에 셋째까지 가냐"고 물었다. 이에 슬리피는 "와이프는 사실 첫째가 딸이고, 둘째도 딸이라면 셋째를 갖겠다더라"고 말했다.

슬리피는 지난 2022년 4월 8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올해 3월 득녀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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