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 향상 등 공로 인정 '대통령 표창' 수상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가 30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제54회 계량측정의날' 기념 행사에서 관련 산업발전 공로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은 이날 수여된 정부 포상(단체 부문) 중 가장 높은 상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계량측정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관에게 매년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가 30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제54회 계량측정의날' 기념 행사에서 관련 산업발전 공로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은 이날 수여된 정부 포상(단체 부문) 중 가장 높은 상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계량측정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관에게 매년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 전기안전공사는 △국가발전 기여도 △국민생활 향상도 △기술개발 우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또 지난 5년간 전기안전공사는 자체 보유한 연구개발 성과를 19개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등 상생을 위한 노력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도 했다.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계측장비 연구개발을 통해 관련 산업 육성의 육성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영향력 어디까지? 여가위 국감서도 어김 없이 불린 '김건희'
- 교육부 "25년 의대 증원 재조정 불가"…의대생 동맹휴학은 사실상 '묵인'
- 尹대통령 "안전 확인된 원전, 계속 가동해야"…'핵 안전' 어떻게 확인?
- 무자비한 이스라엘…가자 북부 150명 몰린 주택, 새벽 폭격으로 93명 사망
- 대통령실 "북한군 3000명 이상 교전지역으로 이동"
- 국민의힘 내분 속 '한동훈 100일'…"민심 견인" vs "혼자만 살려고"
- 여가부 차관, <채식주의자> 폐기 논란에 답변 회피…"보수 단체 따르나"
- 軍정보당국 "북한군 선발대 전선 투입 개연성…전사자 등 정보 없다"
- 정부, 또 꺼낸 '타임오프 기획감독'…"노조 때리기 이어가나"
- 외연 확장 행보 이재명, 김종인·이상돈 이어 윤여준과 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