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유니콘, 중고교생 위한 `수업·진로설계 지원 생성형 AI 플랫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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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용 생성형 AI 플랫폼 기업인 투비유니콘은 다음달 1∼2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AI광주미래교육박람회'에서 수업·진로 설계 지원 생성형 AI 플랫폼 '2025 노크(NOK)'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최호연 투비유니콘 교육사업본부장은 "직접 사용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실제 의견을 반영해 더욱 고도화된 '2025 노크 버전'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성형 AI 기반 교육 플랫폼을 통해 모든 학생이 양질의 맞춤형 학습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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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용 생성형 AI 플랫폼 기업인 투비유니콘은 다음달 1∼2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AI광주미래교육박람회'에서 수업·진로 설계 지원 생성형 AI 플랫폼 '2025 노크(NOK)'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2025 노크(NOK)는 학제·학년 간 구분을 넘어 개인의 학습 성향 중심으로 환경이 바뀜에 따라 이전 버전보다 개별 학생 수준별로 수업과 진로를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했다. 특히 선생님들은 학생의 수준에 맞게 상세한 추천활동과 탐구리포트를 생성해 제공해 준다.
플랫폼은 중학생용과 고등학생용으로 나뉘는데, 중학생용은 다시 기본형과 심화형으로 세분화해 학생별, 반별, 과목별로 더욱 세밀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2022 개정교육과정 기반의 RAG(검색 기반 생성) 기술을 적용해 초개인화된 AI학습설계와 융합 활동 설계, AI기반 개인별 세부능력 특기사항 설계가 가능하도록 고도화했다.
투비유니콘은 행사 기간 동안 '2025 노크'의 고도화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과 현장 의견을 기능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호연 투비유니콘 교육사업본부장은 "직접 사용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실제 의견을 반영해 더욱 고도화된 '2025 노크 버전'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성형 AI 기반 교육 플랫폼을 통해 모든 학생이 양질의 맞춤형 학습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AI팩토리(미래교실) 전시 체험·시연 부스를 비롯한 AI코스웨어 및 디지털 기반 에듀테크 활용 수업 교원연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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