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3분기 영업이익 105억원...흑자전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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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3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05억원으로 흑자로 전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이 회사의 영업손실은 161억원이었다.
지난해 4분기 이후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이어지고 있다.
당기순이익은 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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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3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05억원으로 흑자로 전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이 회사의 영업손실은 161억원이었다. 지난해 4분기 이후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이어지고 있다.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3.6% 증가한 1546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회사는 신약 오리지널 판권 확보와 코프로모션을 통한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실적 상승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인 '피레스파'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8.6% 성장한 322억원을 기록했다. 피레스파는 시노오기제약이 개발한 약으로 2012년 일동제약이 판권을 확보해 판매하고 있다. 일동제약과 동아에스티가 공동판매하는 소화기계 약 '모티리톤' 매출은 283억원으로 같은 기간 9.7% 증가했다.
컨슈머헬스케어 실적도 성장했다. 종합비타민인 '아로나민' 시리즈 매출은 지난해 3분기 388억원에서 453억으로 오르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인 '지큐랩'과 '비오비타'도 같은 기간 각 14.0%, 21.9%의 고성장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천옥현 기자 (okh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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