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보호아동·자립준비청년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8일 보호아동 및 자립 준비 청년 지원을 위한 부산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회장 박경옥)의 성금 전달식(사진)을 진행했다.
부산광역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박경옥 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보호 아동 및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부산광역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8일 보호아동 및 자립 준비 청년 지원을 위한 부산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회장 박경옥)의 성금 전달식(사진)을 진행했다.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에서 진행한 기부금 전달식에는 부산광역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박경옥 회장과 최정희 위원장,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200만 원은 부산광역시 보호 아동 및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해 부산광역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로 지원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광역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부산 내 지역사회복지 도모를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는 단체로 더욱 적극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서 기부와 함께 부산 나눔리더스클럽 30호에 가입했다. 부산광역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박경옥 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보호 아동 및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부산광역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사랑의열매도 보호아동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들이 사회 안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지원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나눔리더스클럽이란 3년 내 1000만 원 이상을 일시 혹은 약정 기부하여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모임 및 단체기부자를 뜻한다. 부산광역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지난 5월 부산 나눔리더스클럽 28호로 가입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