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루나, 미혼모자생활시설에 스킨케어 세트 후원
최영지 기자 2024. 10. 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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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부산지역본부장 김희석)은 베베루나(대표이사 박은경)가 지난 23일 1500만원 상당의 스킨케어 세트를 전달(사진)했다고 30일 밝혔다.
베베루나가 후원한 스킨케어 세트는 위기 상황에서 임신, 출산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사회복귀를 돕는 미혼모자생활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 대표이사는 자녀의 아토피를 위해 직접 개발한 원료로 화장품을 만들어 패밀리 스킨케어 브랜드 베베루나를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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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부산지역본부장 김희석)은 베베루나(대표이사 박은경)가 지난 23일 1500만원 상당의 스킨케어 세트를 전달(사진)했다고 30일 밝혔다.
베베루나가 후원한 스킨케어 세트는 위기 상황에서 임신, 출산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사회복귀를 돕는 미혼모자생활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은경 대표이사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와 이 세상에 태어난 아이들은 누구보다 축복받아야 한다”며 “우리의 이번 기부가 그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대표이사는 자녀의 아토피를 위해 직접 개발한 원료로 화장품을 만들어 패밀리 스킨케어 브랜드 베베루나를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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