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덕천3동 우리동네 윤슬단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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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노주리)는 최근 2024년 우리동네 행복마을 만들기 공모사업(부산 북구 주관)으로 실시한 '우리동네 윤슬단'(사진)이 성공적으로 임무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우리동네 윤슬단'은 지역 아동(윤슬지역아동센터)과 주민(덕천3동 주민자치위원회)이 힘을 합쳐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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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노주리)는 최근 2024년 우리동네 행복마을 만들기 공모사업(부산 북구 주관)으로 실시한 ‘우리동네 윤슬단’(사진)이 성공적으로 임무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우리동네 윤슬단’은 지역 아동(윤슬지역아동센터)과 주민(덕천3동 주민자치위원회)이 힘을 합쳐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성됐다. 지난 5월 창단이후 덕천3동의 미래상을 그리기 위해 화명생태공원을 둘러보기도 하고, 일회용 플라스틱컵을 업사이클링해 아이들이 희망틔움 행잉화분으로 만들어 지역 주민과 나누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는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아이들은 고사리손으로 지난 9월 20일에는 마들렌을, 10월 16일에는 마카롱을 만들었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이를 고독사 위기가구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나누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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