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욕설 녹취록에 '레스토랑 공금 유용' 주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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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셰프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가 전처 A씨 몰래 레스토랑 공금을 부모님에게 보내다 발각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어 "전처 A씨는 트리플스타의 지인으로부터 'A씨가 바람을 피워서 이혼을 하게 됐다'라는 취지의 말을 지속해서 들었다고 한다. 결국 전처 A씨는 두 사람의 진짜 혼인 파탄 이유에 대해서 공개하기로 결심을 한다"며 "결혼 준비 과정에서 트리플스타의 양다리 사건을 비롯해서 함께 거액을 투자해서 만든 레스토랑의 공금을 트리플스타가 전처 A씨 몰래 부모님에게 보내다가 적발됐던 사안 등이 대표적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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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흑백요리사' 셰프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가 전처 A씨 몰래 레스토랑 공금을 부모님에게 보내다 발각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30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 '뒷바라지 했던 전처의 분노 왜? 트리플스타 과거 폭로 전말'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버 이진호는 트리플스타의 전처 A씨가 사생활 폭로에 나선 이유에 대해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전처 A씨와 그녀의 새 연인에 대한 트리플스타의 저주와 협박이었다"며 트리플스타가 전처 A씨와 지인이 연인 사이가 되자 욕설과 험담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처 A씨는 트리플스타의 지인으로부터 'A씨가 바람을 피워서 이혼을 하게 됐다'라는 취지의 말을 지속해서 들었다고 한다. 결국 전처 A씨는 두 사람의 진짜 혼인 파탄 이유에 대해서 공개하기로 결심을 한다"며 "결혼 준비 과정에서 트리플스타의 양다리 사건을 비롯해서 함께 거액을 투자해서 만든 레스토랑의 공금을 트리플스타가 전처 A씨 몰래 부모님에게 보내다가 적발됐던 사안 등이 대표적이었다"고 전했다.
이진호는 A씨가 트리플스타와 교제하는 과정에서 4억원 가량을 썼다며 "결혼 준비 과정에서 전처 A씨가 무려 37억원에 달하는 전셋집을 홀로 준비해 왔을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트리플스타의 부모님과 A씨가 각각 1억5000만원씩 트리플스타의 레스토랑에 투자했으나 경영 상태가 나빠졌고, 트리플스타가 레스토랑 공금 일부를 부모님에게 몰래 보냈다가 A씨에게 발각돼 갈등이 깊어져 이혼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또 "A씨는 트리플스타와 연인 관계일 당시 트리플스타로부터 무리한 요구를 계속해서 받았다고 한다. 그 내용은 상당히 충격적이었다"며 트리플스타가 A씨에게 지인들과 잠자리를 한 후에 특정 행동을 할 것을 수차례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진호는 '충격 단독! 트리플스타의 두 얼굴.. 양다리 의혹 녹취'란 제목의 영상에서 2022년 8월 트리플스타와 A씨의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에서 트리플스타로 보이는 남성은 "그러니까 내가 XX 여자가 있냐, 뭐가 있냐. 그냥 XX 없는 XX 그냥 건드린 거지. 나 XX, 미친 X, 쓰레기니까 그냥 그랬던 거야. 나 정말 사랑했던 여자 진짜 단 한 명도 없었어"라며 "그리고 OOO 걔? 내가 걔 딱 두 달인가 한 달 만났잖아? 걔 만난 것도 내가 자기 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XX 그 X 만난 거고 나 그때 진짜 미친 놈이었어, 그 때"라고 말했다.
이 남성은 OOO에게 헤어지자고 한 뒤 혹시나 OOO가 자신이 결혼하는 데 해코지를 할까봐 인스타그램을 찾아봤다며 "인스타 찾아본 거 내가 잘못한 거 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트리플스타는 사생활 논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침묵 중이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댓글을 달지 못하도록 막아놓은 상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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