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션브이, 11월 채운다…19일 선공개곡→25일 미니앨범 발매

웨이션브이 /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웨이션브이(WayV)가 11월을 채운다.

웨이션브이는 11월 25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프리퀀시'(FREQUENCY) 발매에 앞서 11월 19일 저녁 6시(이하 한국시간)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수록곡 '하이파이브'(HIGH FIVE)를 선보인다.

선공개 곡 '하이파이브'는 빈티지한 브라스와 808 베이스, 다양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에너제틱한 댄스곡이다. 레트로 팝과 올드스쿨 힙합의 조화가 매력적이며, 한국어 가사에는 서로에게 하이파이브를 건네고 정상을 향해 나아가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웨이션브이 공식 SNS 채널에서 오픈된 스케줄 포스터는 이번 앨범명 'FREQUENCY(주파수)'에 맞춰 오실로스코프(여러 전압 신호를 지속적으로 관측 가능한 전자식 측정 기기)를 테마로 했다. 무드 샘플러, 티저 이미지, 캐릭터 하이라이트 클립, 타이틀 곡 '프리퀀시'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예고했다.

웨이션브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프리퀀시'는 타이틀 곡 '프리퀀시'의 한국어·중국어 버전, 선공개 곡 'HIGH FIVE' 등 총 6곡으로 구성되며, 11월 25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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