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 문짝 훼손 김주형, KPGA 상벌위 회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대회가 끝난 뒤 골프장 라커룸 문짝을 훼손해 논란을 일으킨 김주형 선수가 KPGA 상벌위원회에 회부됩니다.
KPGA는 "다음 달 6일 오후 2시 상벌위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김주형에게 출석을 요구했다"며 "김주형에게 충분한 소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벌위를 개최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회가 끝난 뒤 골프장 라커룸 문짝을 훼손해 논란을 일으킨 김주형 선수가 KPGA 상벌위원회에 회부됩니다.
KPGA는 "다음 달 6일 오후 2시 상벌위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김주형에게 출석을 요구했다"며 "김주형에게 충분한 소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벌위를 개최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PGA는 미국 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주형이 출석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소명 내용이 담긴 진술서를 작성해 제출해도 되지만 불출석으로 충분한 소명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방어권 행사를 포기한 것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51434_3646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나는 김영선이라고 했는데' 윤 대통령 음성, 나도 들었다" 검찰 진술 확보
- 대통령실 "우크라이나에 포탄 지원 검토 안 해"
- 한미 정찰기들 오늘 오전 동시 출격‥북한 ICBM발사 움직임
- 윤 대통령 "탈원전 정책 탓에 원전 멈추면 천문학적 손실‥제도 고쳐야"
- 대통령실 "북한군 파병 활동 살필 '전황분석팀' 보낼 필요 있어"
- "살모사 한동훈" 또 시위‥어수선한 '취임 100일'
- 이재명, "법관 주제에" 욕설 논란 김우영에 '엄중 경고'
- 대리기사 덮친 전직 의대교수, 법정서 "가슴 아프다"며..
- 벼랑 끝 몰렸다고 이런 짓을? 양키스 '무개념 관중' 발칵
- 민주 "김건희 여사 특검 없는 '변화·쇄신'은 어불성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