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관광객 버스 순천완주고속도로서 교통사고…6명 부상

류형근 기자 2024. 10. 30. 1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오후 4시 40분께 전남 구례군 구례읍 순천완주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가 공사차량을 받았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자 A(71)씨 등 6명이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남지역을 여행 중이던 관광객들이 버스를 이용해 순천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공사 중이던 차량을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산=뉴시스] 119 구급대 출동.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례=뉴시스] 류형근 기자 = 30일 오후 4시 40분께 전남 구례군 구례읍 순천완주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가 공사차량을 받았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자 A(71)씨 등 6명이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고 버스에는 운전자와 여행가이드, 미국 국적의 승객 29명 등 총 31명이 탑승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남지역을 여행 중이던 관광객들이 버스를 이용해 순천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공사 중이던 차량을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