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딸 품에 안고 산후조리원 입성…9번 시도 끝에 얻은 행복

김하영 기자 2024. 10. 3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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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딸을 산후조리원으로 데려가고 있다. /유튜브 채널 '장수원해요'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아내 지상은과 산후조리원에 입성하는 근황을 전했다.

장수원은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장수원해요'에서 올라온 '젝키 장수원의 딸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딸 서우 양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장수원이 따랑이(태명) 산후조리원 입성을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장수원은 산후조리원으로 가는 차량에서 도우미의 손길로 울음을 그치는 모습을 보고 "안아야 그나마 덜 울어요"라고 물어 육아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또한 장수원은 조리원으로 향하는 도중에도 딸을 쳐다보며 "손가락도 예쁜 따랑이"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조리원에 도착한 장수원은 아내보다 먼저 딸을 안고 토닥이는 법까지 배우며 시간을 보냈다.

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딸을 산후조리원으로 데려가고 있다. /유튜브 채널 '장수원해요'

한편 장수원과 지상은 부부는 2021년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9번이나 걸친 끝에 지난 3월 임신에 성공해 지난달 9월 첫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임신과 출산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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