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다대포 놀핏 등 4곳, 부산 웰니스 관광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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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웰니스 관광지 4곳이 올해 추가로 선정됐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올해 부산 웰니스 관광지로 범어사, SMB 웰니스, 놀핏(다대포해수욕장), 파크하얏트 부산 총 4곳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뷰티·스파 테마에는 기존 클럽디오아시스에 이어 올해 SMB 웰니스, 요가·명상 유형 관광지로는 기존 광안리 SUP존, 홍법사에 이어 놀핏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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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웰니스 관광지 4곳이 올해 추가로 선정됐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올해 부산 웰니스 관광지로 범어사, SMB 웰니스, 놀핏(다대포해수욕장), 파크하얏트 부산 총 4곳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 웰니스 관광지는 부산만의 도시 특성과 치유가 어우러진 힐링 공간으로, 지난해부터 집중 육성하고 있다.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곳에 더해 올해 뽑힌 4곳까지 총 10곳으로 늘었다.
자연(숲·해양) 관광지로는 기존 부산 어린이대공원 치유의숲, 아홉산숲에 이어 범어사가 추가됐다. 뷰티·스파 테마에는 기존 클럽디오아시스에 이어 올해 SMB 웰니스, 요가·명상 유형 관광지로는 기존 광안리 SUP존, 홍법사에 이어 놀핏이 선정됐다. 하루 이상의 체류를 유도하는 스테이 테마 관광지로는 지난해 선정된 내원정사에 이어 올해 파크하얏트 부산 호텔이 이름을 올렸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부산 웰니스 관광지 10곳을 배경으로 지역 특화 웰니스 관광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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