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 6억 원 미지급" 박유천 전 소속사 대표, 손배소송서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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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의 소속사 대표를 맡았던 전 매니저가 박 씨의 이중 계약을 주장하며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서울동부지법 민사14부는 연예기획사 리씨엘로의 전 대표이자 전 매니저인 김 모 씨가 박 씨를 상대로 낸 6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앞서 김 씨는 박 씨가 이중 계약을 맺고 전속 계약을 파기해 약 6억 원의 급여를 받지 못했다며 지난 2021년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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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의 소속사 대표를 맡았던 전 매니저가 박 씨의 이중 계약을 주장하며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서울동부지법 민사14부는 연예기획사 리씨엘로의 전 대표이자 전 매니저인 김 모 씨가 박 씨를 상대로 낸 6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앞서 김 씨는 박 씨가 이중 계약을 맺고 전속 계약을 파기해 약 6억 원의 급여를 받지 못했다며 지난 2021년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김 씨는 전 소속사와 계약이 해지된 박 씨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정산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다 대표직에서 해임됐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142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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