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시내 달리던 1톤 트럭서 불

박소영 기자 2024. 10. 3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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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5시 13분께 경기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한 도로에서 달리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가 대부분 탔다.

아울러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화재 신고 7건이 119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7대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3분 만인 오후 5시 2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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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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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박소영 기자 = 30일 오후 5시 13분께 경기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한 도로에서 달리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가 대부분 탔다.

아울러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화재 신고 7건이 119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7대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3분 만인 오후 5시 2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해당 트럭은 전기차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으며,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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