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母, 박나래 며느리로 간접 거절 "아들들 이상형 아니야"[나래식]

정은채 기자 2024. 10. 30.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양세형 모친이 등판했다.

양세형 모친은 "야유 말도 마라. 엄마 일하는 곳 멤버들이 나한테 '진짜예요? 박나래하고 아드님하고 그렇고 그런 사이에요? 결혼해요?'라고 그래"라며 자신의 주변 역시 두 사람의 스캔들에 관심이 많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나래가 "어머님은 저희의 이런 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묻자 모친은 "관계는 그전부터 다 안다. (그런데) 아들들의 이상형은 아닌 것 같다"라고 선을 그어 박나래를 당황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나래식' 방송화면 캡쳐

방송인 양세형 모친이 등판했다.

30일 공개된 채널 '나래식'에는 "그래서 나랑 결혼 할 거야? 말 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양세형이 출연해 박나래와 함께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나래는 "우리가 뭐가 됐든 간에 빨리 털고 가야 할 것 같다"라며 "우리 엄마가 만든 관계잖니? 기사가 많이 나지 않냐"라고 최근 화제가 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양세형에게 "홍사란 여사님(양세형 모친)도 한 번쯤은 주변에서 누군가 얘기를 한 사람이 없었을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양세형은 모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해 아는지 질문했다. 양세형 모친은 "야유 말도 마라. 엄마 일하는 곳 멤버들이 나한테 '진짜예요? 박나래하고 아드님하고 그렇고 그런 사이에요? 결혼해요?'라고 그래"라며 자신의 주변 역시 두 사람의 스캔들에 관심이 많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나래가 "어머님은 저희의 이런 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묻자 모친은 "관계는 그전부터 다 안다. (그런데) 아들들의 이상형은 아닌 것 같다"라고 선을 그어 박나래를 당황케했다.

이어 모친은 "저는 박나래 씨가 너무 좋다. 너무 이쁘고 대만족인데 (양)세찬이도 그렇고 너(양세찬)도 그렇고 (박나래가) 이상형은 아닌 것 같다"라며 다시 한번 확인 사살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