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밀 학급 30대 특수교사 숨져…“과도한 업무 시달려”
이승욱 기자 2024. 10. 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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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8시께 인천 미추홀구의 집에서 초등학교 특수교사 ㄱ(3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관련 인천교육계에서는 ㄱ교사가 최근 특수학급 설치 기준보다 많은 학생이 있는 과밀 특수학급을 맡아 격무에 시달렸다는 주장이 나온다.
해당 학교는 원래 특수교사 2명이 각각 특수학급 1개반을 맡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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