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주한 벨기에 대사와 친환경 산업 협력 논의

권병석 2024. 10. 3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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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30일 브루노 얀스 신임 주한 벨기에 대사 일행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브루노 얀스 대사는 부산항만공사로부터 부산항의 운영현황과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부산항과 벨기에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BPA 강준석 사장은 "이번 벨기에 대사 방문을 통해 양국 간 항만과 물류 협력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양국이 항만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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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한 브루노 얀스 신임 주한 벨기에 대사(오른쪽)가 부산항만공사 진규호 경영본부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30일 브루노 얀스 신임 주한 벨기에 대사 일행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브루노 얀스 대사는 부산항만공사로부터 부산항의 운영현황과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부산항과 벨기에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사는 면담 후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에 승선해 부산항 북항 항만시설을 둘러보고, 친환경 및 재생에너지 산업분야에서 부산항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이번 벨기에 대사 방문을 통해 양국 간 항만과 물류 협력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양국이 항만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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