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 알림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연수원(원장 박은숙)은 공공연수기관 최초로 중소벤처기업인증원(원장 엄진엽) 등 전문 인증기관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및 ISO 45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1일 광주 금남로 기록관 7층 다목적강당에서 문학평론가인 김형중 조선대 국어국문학부 교수를 초청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특별강연을 한다. ‘5·18을 재현한다는 것-소설 봄날과 소년이 온다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임철우 작가의 ‘봄날'과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속 5·18 재현과 표현 형식 등을 이야기한다.

◇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은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경영 강화를 위해 ‘WISET ESG 경영위원회'를 발족했다고 30일 밝혔다. 위원장은 WISET 이사회 임원이자 감사인 김준모 건국대 교수가 맡았으며 문애리 WISET 이사장과 외부 경영전문가가 위원으로 활동한다.

◇ 한국외대는 국제지역대학원 김원호 명예교수가 스페인 시민공로 십자훈장 수훈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 20여년간 한-스페인 포럼 등을 통해 양국 정관계 산업계, 학계 인사들의 교류를 촉진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광주시는 1~2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제48회 한국 고고학 전국대회'를 연다. ‘교환과 경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14개 부문에서 31명이 발표·토론자로 나서고 3천여명의 전공자가 참가한다. 한국의 교환 및 경제 연구, 해외 연구자의 시각에서 본 한국 고고학·불교 고고학 자료 해석, 디지털 고고학, 고대 초원길·바닷길 조사 성과 등에 관해 토론한다.

◇ 서울시복지재단은 장애인 자립 서비스를 제공한 우수기관 3곳을 선정해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별 컨설팅을 제공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주거 상담을 지원한 서울주택도시공사, 의료지원 연계 서비스를 진행한 서울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선정됐다.

◇ 돈의문역사관(서울역사박물관 분관)은 내년 3월16일까지 ‘별별 마을, 별별친구들' 작은 전시를 한다. 역사관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돈의문 별별 마을'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가 꾸민 엽서 106점을 전시한다.

케이티브이는 오는 24일까지 국민과의 정책 소통을 강화하고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TV 프로그램과 온라인 콘텐츠 등 두 분야로 나뉘어있다.

◇ 국립한국해양대는 한국선급이 대학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학 발전기금은 한국해양대 재학생의 학습 환경 개선에 쓰인다.

◇ 한국머크는 ‘제4차 인구2.1 세미나'에서 ‘넉넉한 부모시간 지원 우수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머크는 가족 친화적인 문화 조성 및 난임 극복을 위한 노력 등을 인정받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