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때문에” 박나래, 母 영업 비밀 무단 도용(나래식)

이하나 2024. 10. 3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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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조회수 때문에 엄마의 레시피를 몰래 공개했다.

이어 "양념게장은 좀 시간이 걸리지 않나. 무쳐놓고 바로 못 먹는데 이건 바로 먹을 수 있는데 신선한 꽃게여야 먹을 수 있다. 이건 약간 커닝 해야한다. 엄마가 요리하고 있을 때 몰래 쓴 거다"라며 "엄마 미안해. 조회수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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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나래가 조회수 때문에 엄마의 레시피를 몰래 공개했다.

10월 30일 ‘나래식’ 채널에는 ‘그래서 나랑 결혼 할 거야? 말 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나래는 “오늘 올 게스트가 맛있는 음식 먹는 게 낙인 친구라 제철 음식 소소하게 준비했다. 두 명이서 20마리. 다들 꽃게 10마리씩 먹잖아. 다이어트 중이라 소소하게. 얘가 아직 이걸 못 먹었다. 그래서 생각이 날 거다”라며 꽃게 스페셜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오늘 방송은 우리 엄마가 보면 안 된다. 엄마 가게 레시피가 나온다. 엄마의 영업 비밀을. 엄마랑 합의가 전혀 안 된 부분이고 전라도에서 많이 먹는 꽃게 무침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양념게장은 좀 시간이 걸리지 않나. 무쳐놓고 바로 못 먹는데 이건 바로 먹을 수 있는데 신선한 꽃게여야 먹을 수 있다. 이건 약간 커닝 해야한다. 엄마가 요리하고 있을 때 몰래 쓴 거다”라며 “엄마 미안해. 조회수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라고 사과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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