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公 '공공 녹색구매' 장관상

권병석 2024. 10. 30. 1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교통공사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공공 녹색구매 이행 평가'에서 전국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평가는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적극적인 녹색제품 구매 장려를 위해 매년 환경부에서 전국 녹색제품 의무구매 기관을 대상으로 녹색제품 구매실적, 구매 향상 및 이행 노력도 등을 토대로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평가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공공 녹색구매 이행 평가'에서 전국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평가는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적극적인 녹색제품 구매 장려를 위해 매년 환경부에서 전국 녹색제품 의무구매 기관을 대상으로 녹색제품 구매실적, 구매 향상 및 이행 노력도 등을 토대로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평가이다.

공사는 철근, 전력케이블, LED조명 등을 녹색제품으로 구매해 전년 대비 녹색제품 구매금액이 416% 증가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방공기업 부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병진 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녹색제품 구매 및 사용에 앞장서 탄소중립 및 ESG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병석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