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 결핵·천식 진료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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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결핵과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결핵 ▲결핵균환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약제처방 일수율과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약제 처방 환자비율 등의 평가항목 모두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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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결핵과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평가는 병원에서 결핵(2023년 1~6월)과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2023년 1~12월)으로 치료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결핵 ▲결핵균환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약제처방 일수율과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약제 처방 환자비율 등의 평가항목 모두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문수 병원장은 “두 적정성 평가 모두 지속적으로 1등급을 유지함으로써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공인 받았다”며 “관련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지역 호흡기 환자 진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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